이론 · 설명
3주차 마지막 날이에요. 이번 주 우리는 접근음 하나로 워킹을 완전히 바꿨어요 — 크로매틱, 스케일, 도미넌트 세 다리를 배우고, 어제는 그걸 라인에 넣었죠. 오늘은 그 모든 걸 모아 이번 주의 완성물을 만들어요. 바로 접근음 워킹 F7↔Bb7이에요.
완성 라인은 두 마디예요. 두 마디 모두 규칙이 똑같아요 — 1박 루트, 2·3박 코드톤, 4박 크로매틱 접근음. 1마디는 F7을 밟다가 4박에 B(Bb의 반음 위)로 다리를 놓고, 2마디는 Bb7을 밟다가 4박에 E(F의 반음 아래)로 다리를 놓아 다시 F로 돌아가요.
재미있는 건 방향이 달라요. 1마디는 반음 위에서 내려와 Bb에 앉고, 2마디는 반음 아래에서 올라와 F에 앉아요. 위든 아래든 다음 코드 루트를 반음 거리에서 겨냥한다는 원리는 똑같아요. 이 두 마디가 계속 순환하면, 접근음이 두 코드를 끝없이 이어 주는 워킹이 돼요.
이 라인은 이번 주 내내 쌓은 것의 결정체예요. 코드톤으로 걷는 힘(2주차), 그리고 다음 코드로 다리를 놓는 감각(3주차)이 한 라인에 담겨 있어요. BPM 80에서 두 마디가 끊김 없이 돌아가면, 여러분은 이미 진짜 워킹을 걷고 있는 거예요.
먼저 1마디 F7의 음들을 봐요 — R-3-5와 4박 접근음 B예요.
▶ 4현. 1마디 F7의 R-3-5(4번현 1·5프렛, 3번현 3프렛)와, 4박 접근음 B(3번현 2프렛)예요.
▶ 5현. 위치는 4현과 똑같아요. 저음 B는 덮어 둬요.
눈으로 보기
이제 이번 주의 완성물이에요. 먼저 2마디 Bb7의 음들 — R-3-5와 4박 접근음 E — 을 보고, 그다음 두 마디를 잇는 접근음 워킹을 완성 라인으로 돌려요. 모든 예제는 4현·5현 두 버전이에요.
▶ 4현. 2마디 Bb7의 R-3-5(3번현 1프렛, 2번현 개방·3프렛)와, 4박 접근음 E(2번현 2프렛)예요.
▶ 5현. 위치는 4현과 똑같아요. 저음 B는 덮어 둬요.
이제 이번 주 완성물, 접근음 워킹 F7↔Bb7이에요. 두 마디를 BPM 80 스윙 4분음으로 걸어요. 각 마디 4박이 다음 코드로 다리를 놓아요.
▶ BPM 80, 4현. 1마디 4박 B(3번현 2프렛)는 Bb 반음 위 접근음 → 2마디 Bb로 착지. 2마디 4박 E(2번현 2프렛)는 F 반음 아래 접근음 → F로.
▶ BPM 80, 5현. 음과 위치는 4현과 똑같아요. 저음 B로 내려가 같은 워킹을 더 묵직하게 시험해 봐요.
오늘의 연습
0~10분 · 워밍업 어제의 워킹 라인을 BPM 76으로 한 번 걸어요. 두 마디 순환 감각을 손끝에 되살려요.
10~20분 · 두뇌 훈련 아래 준비 예제로 두 접근음(B·E)만 떼어 느리게 이어요. 각 마디 4박이 다음 루트를 부르는 걸 천천히 느껴요.
▶ BPM 72, 4현. 1마디 F에서 B로, 2마디 Bb에서 E로. 두 접근음이 다음 루트를 부르는 당김을 여유 있게 익혀요.
▶ BPM 72, 5현. 음과 위치는 4현과 똑같아요.
20~40분 · 실전 (이번 주 완성물) 위 접근음 워킹을 BPM 80에서 두 마디 순환으로 반복해요. 매 4박이 다음 1박으로 미끄러지나 확인해요. 4현으로 익힌 뒤 5현으로도 확인해요.
40~50분 · 녹음/피드백 30초 녹음해 두 다리(B→Bb, E→F)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 들어봐요. 이번 주 도달한 BPM을 적어두면 다음 주 출발점이 돼요.
오늘의 완료 기준: 접근음 워킹 F7↔Bb7을 BPM 80 스윙 4분음으로, 매 1박 루트 착지·매 4박 크로매틱 접근음으로 두 마디를 끊김 없이 순환하며 4현·5현 둘 다 걸을 수 있다. (3주차 완성!)
- 위·아래 방향이 헷갈려요. 1마디는 위에서(B) 내려오고, 2마디는 아래에서(E) 올라와요. 방향이 반대라는 것만 기억하면 손이 길을 잃지 않아요.
- 4박이 서둘러져요. 완성이라 신나서 4박에서 급해지기 쉬워요. 네 박이 자로 잰 듯 고른 게 접근음보다 먼저예요.
두 착지점 F·Bb만 확실하면 라인 전체가 흔들리지 않아요.
▶ 4현. 두 마디의 착지점 — F(4번현 1프렛)와 Bb(3번현 1프렛)이에요.
▶ 5현. 위치는 4현과 똑같아요. 저음 B로 더 낮은 루트도 잡아볼 수 있어요.
- 한 달을 스스로 칭찬해요. 루트만 밟던 데서 시작해, 코드톤으로 걷고, 이제 접근음으로 다음 코드까지 겨냥하게 됐어요. 큰 걸음이에요. 다음 주부터는 이 워킹에 더 긴 코드 진행과 다양한 접근을 얹어 진짜 재즈 라인으로 넓혀 가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