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iff

Month 1 — 6·5현 근음으로 코드를 '조립'하기 · 3주차

다른 키로 옮기기 — II-V-I은 통째로 움직이는 패턴

약 50분

이론 · 설명

어제까지 C키 II-V-I(Dm7-G7-Cmaj7)을 한 구역에서 잇는 걸 익혔죠. 오늘의 핵심은 짜릿해요: 그 손모양을 통째로 몇 프렛만 옮기면 다른 키의 II-V-I이 된다.

C키를 온음(두 프렛) 위로 밀면 D키가 돼요:

  • Em7 (ii) — 5현 근음, 7프렛. (C키 Dm7을 두 프렛 위로)
  • A7 (V) — 6현 근음, 5프렛. (C키 G7을 두 프렛 위로)
  • Dmaj7 (I) — 5현 근음, 5프렛. (C키 Cmaj7을 두 프렛 위로)

손가락 모양은 하나도 안 바뀌어요. 근음 줄 교차(5·6·5)도, 가이드톤이 반음씩 움직이는 것도 똑같아요. 모양을 외운 게 아니라 '패턴'을 배웠기 때문에 12개 키 어디로든 밀 수 있는 거예요. 이게 인터벌로 코드를 배운 사람의 특권이에요. 다시 말해, 12개 키를 따로 외울 일이 없다는 뜻이죠 — 오늘 이 패턴 하나만 제대로 밀어보면, 나머지 키는 거의 거저예요.

눈으로 보기

D키 II-V-I 세 코드. C키에서 두 프렛 위로 밀렸을 뿐, 배치와 초록(가이드톤)의 위치 관계는 완전히 동일해요.

예제 1 — D키 가이드톤 라인. 3번 줄에서 Em7 7도(D) → A7 3도(C#) → Dmaj7 7도(C#). 7→6→6프렛. C키의 5→4→4와 똑같은 모양이 두 프렛 위로 밀렸을 뿐이에요.

BPM 66. 3번 줄 7→6→6. C키와 완전히 같은 움직임, 두 프렛 위. "패턴은 이동한다"를 손으로. 4번 반복.

예제 2 — D키 II-V-I 컴핑. 근음 5·6·5(7·5·5프렛)로 오가며 세 코드를 스트로크. 손모양은 C키와 똑같아요.

BPM 74. D키에서도 손은 한 구역(5~9프렛)에 묶여 있어요. C키에서 익힌 감각 그대로. 4번 반복.

678910eBGDAE1R351b72b3
Em7 (ii) — 5th-string root
45678eBGDAE1R351b723151R
A7 (V) — 6th-string root
45678eBGDAE1R352743
Dmaj7 (I) — 5th-string root
766
Guide-tone line (D key ii-V-I) — staff + tab
777565565
ii-V-I comp (D key) — staff + tab

오늘의 연습

0~10분 · 워밍업 Em7 → A7 → Dmaj7 을 순서대로. C키와 손모양이 똑같음을 느끼며 소리 체크.

10~20분 · 두뇌 훈련 (오늘의 타겟 = 패턴 이동) C키 II-V-I(3프렛 구역)과 D키(5프렛 구역)를 번갈아 잡아봐요. 손모양은 하나, 위치만 두 프렛 차이. 눈 감고 두 키를 오갈 수 있으면 통과.

20~40분 · 실전 반주 (예제 2 컴핑 / 70~80 BPM) 예제 2(D키)를 BPM 74에서 4번 반복. 이어서 C키와 D키를 번갈아 순환하며 "같은 패턴 다른 자리"를 몸에 새겨요. 원하면 F키(1프렛), G키(3프렛 위)로도 밀어보세요.

40~50분 · 녹음/셀프 피드백 (권장) C키·D키 II-V-I을 각각 15초씩 녹음. 체크: 두 키에서 손 이동 감각이 동일한지, 전환이 매끄러운지.

오늘의 완료 기준: C키 손모양을 두 프렛 위로 밀어 D키 II-V-I을 순환하고, "패턴은 이동 가능"을 이해한다.

  • 키마다 새로 외우려 하기. II-V-I은 하나의 손모양이에요. 근음만 원하는 프렛에 두면 그 키의 II-V-I. 12키를 따로 외울 필요가 없어요.
  • 고음 프렛 뮤트 부실. 5~9프렛은 프렛 간격이 좁아 손이 붙어요. 6번 줄(5현 코드) 뮤트를 더 신경.
  • 근음 위치 착각. V(A7)는 6현 근음, ii·I은 5현 근음. 근음 줄을 헷갈리면 자리가 어긋나요.
  • 속도 욕심. 새 프렛 구역이 어색해도 66~74에서 정확히. 익으면 자연히 빨라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