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론 · 설명
드디어 4주차 마지막 날, M1 졸업이에요. 한 달 전 코어 그립을 처음 손에 얹던 날을 떠올려요. 거기서 텐션으로 코드를 물들이고, 크로매틱으로 미끄러지고, 이번 주 탑노트로 코드 위에 멜로디를 얹었어요. 오늘은 그 네 걸음을 한 뱀프에 모아 M1의 완성물을 만들어요.
완성물은 코드멜로디예요. Dm9과 G13을 1박에 깔고, 그 위 탑노트 멜로디를 노래하듯 움직여요. Dm9 위에서는 5→b7→루트, G13 위에서는 3→5→3으로 탑 라인이 걸어가요. 코드는 배경으로 최소한만, 귀와 손은 초록 탑노트를 따라가요.
오늘은 속도가 아니라 한 달의 결실을 확인하는 날이에요. BPM 72로 천천히 굴리며, 코드 위로 노래가 흐르는지 들어요. 탑노트 멜로디 뱀프가 끊김 없이 동그랗게 돌면, 네오소울 코드멜로디의 첫걸음을 뗀 거예요. 먼저 집 코드 Dm9부터 얹을게요.
▶ 1마디는 Dm9. 코드를 깔고 1번 줄 5프렛(초록 5도)에서 탑 라인이 출발해요.
눈으로 보기
2마디는 G13이에요. 코드를 깔고 1번 줄 7프렛(3도)에서 탑 라인이 시작돼요. Dm9의 5도 라인과 G13의 3도 라인이 이어지면 두 마디가 한 노래로 흘러요.
▶ 2마디는 G13. 코드를 깔고 1번 줄 7프렛(초록 3도)에서 탑 라인이 시작돼요.
이제 두 마디를 하나로 이은 M1의 완성물, 탑노트 멜로디 뱀프예요. 한 달의 여정이 이 두 마디에 다 담겨 있어요. 코드는 최소로, 초록 탑노트가 노래처럼 걸어가는 게 오늘의 주인공이에요.
▶ BPM 72. 코드를 1박에 깔고, 1번줄에서 탑노트 멜로디(초록)를 노래하듯 움직여요. 코드는 최소로만, 귀는 탑 라인을 따라가요.
오늘의 연습
0~10분 · 워밍업 BPM 65. Dm9와 G13을 잡고, 1번 줄 탑 라인(5·8·10, 7·10·7)을 천천히 훑어요. 코드를 깐 손 위에서 탑노트가 또렷이 이어지는지 확인해요.
10~20분 · 두뇌 훈련 (탑 라인 그리기) 소리 없이 두 코드를 오가며, 각 마디 1번 줄 탑노트가 어디로 걸어가는지 눈으로 그려요.
20~40분 · 실전 탑노트 멜로디 뱀프 (BPM 72) 아래 네 마디를 끊김 없이 반복해요. 코드 위로 초록 탑 라인이 노래처럼 걸어가는지만 봐요.
▶ BPM 72. 탑노트 멜로디 뱀프를 두 바퀴 돌아요. 코드는 최소로, 초록 탑 라인이 노래하게 둬요.
40~50분 · 녹음/셀프 피드백 (권장) 30초 녹음 후 다시 들어요. 한 달 전 코어 그립만 잡던 소리와 오늘의 탑노트 멜로디 뱀프, 얼마나 노래처럼 자랐는지 비교해요.
오늘의 완료 기준: 탑노트 멜로디 뱀프(Dm9·G13 + 초록 탑 라인)를 BPM 72로 끊김 없이 반복하고, 코드 위로 걸어가는 멜로디를 들려줄 수 있다. (M1 졸업!)
탑노트 멜로디 뱀프를 굴릴 때 자주 나오는 실수만 짚어요.
▶ 1번 줄 5·10·7프렛(초록)이 탑 라인의 착지, 8프렛은 그 사이를 잇는 경과음이에요.
- 코드에 힘이 다 실려요. 코드는 배경이에요. 1번 줄 탑노트를 조금 더 또렷이 울려 노래를 앞세워요.
- 탑노트를 옮기다 코드가 끊겨요. 코드 손가락은 눌러 둔 채, 1번 줄 짚는 손가락만 걸어가요.
- 박이 밀려요. 코드를 1박에 짧게 깔고 곧바로 탑노트로 넘어가면 뒤가 안 밀려요.
- 속도부터 올려요. M1의 결실은 노래하는 흐름이에요. BPM 65로 낮춰 탑 라인부터 또렷이 만들어요.